원문 http://cafe.naver.com/cellist9/4124

 

이 글은 조인스랜드 아기곰 동호회에
제가 올린 글입니다.
 
주식은 무조건 위험하다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
그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. ㅎㅎ
 
-----원문-----
 
주식을 원금손실없이 투자한다면
처음에는 믿기 어려울 수 있으니
문답형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 
<문제>
 
  (조건1) 1억원으로 10년간 주식에 투자할 것
  (조건2) 수익율은 얼마가 되든 무관하나, 원금은 한푼도 손실내지 말 것
  (조건3)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모든 수단을 적용하여도 무방함
 
<답>
 
   1억원을 채권에 투자한후, 그 이자만을 가지고
   적립식으로 우량주에 10년간 투자한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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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위의 방법론을 적용하면
10배, 20배 수익의 신화는 못 만들어도
 
원금은 보장되며(정확히 말하면 원금을 채권안정성 수준으로 보장받으며)
 
이런 방식을 실제 시장환경에 대입하여 시물레이션하면
대략 채권수익의 2배 정도가 나옵니다.
 
채권수익을 5%로 가정하면,
위의 방법은 복리수익으로 약 10%정도의 수익이 가능한 셈이지요.
 
물론 좀 더 화려한 운영기법을 적용한다면
손실을 -5%정도로 고정시키고 연복리 25~30%정도의 수익을 지향할 수 도 있습니다만
개인이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.
 
아무튼 중요한 것은
주식으로도 원금손실없이 안전하게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론이
있음을 인지하는 겁니다.(일종의 Paradigm Shifting이죠.)
 
선입견을 버리고 터무니없는 욕심만 조절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
 
또한, 종목을 잘 골라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.
(우량주를 못 고른다면 그냥 KOSPI200지수를 사면 됩니다.)
 
증권사가 굴리는 돈을 잘 보면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
고객돈을 유치해서 굴리거나, 자기돈을 굴리는 거죠.
(증권사가 자기돈을 굴릴때는 위의 방법처럼
 안전하고 확실한 방법론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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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 말씀드리면...
"이런 내용은 몰랐다. 재미있다." or "나도 한번 적용해보면 어떠할까 고려중이다." <-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분도 있는 반면...
 
 
 
새로운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도 꽤 계십니다.
경험상 이러한 의문들은 대략 3가지 큰 유형으로 분류됩니다.
 
 (유형1) 이건 주식투자가 아니라 채권투자 아니냐?
 (유형2) 이론하고 현실하고 같겠냐? 원금보장이란게 가능한거냐?
 (유형3) 이미 원금보장형 ELS 등 이런 유형의 상품이 나와있는데, 다 아는 사실 아니냐?
 
그런데... 잘 보시면 유형2.와 유형3.은
의문 자체가 서로에 대한 답입니다.
 
(즉, 유형2.의 답 = 이미 원금보장형 상품이 있다.
      유형3.의 답 = 유형2.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.
 라는 거지요.)
 
 
헌데...
'제가' 생각하기에 이보다 더 중요한 의문사항이 있습니다.
 
그것은...
 
  (유형4) 원금보장은 엄청난 merit인데 
 
             이러한 원금보장형 상품을 잘 개발(=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여서)해서
             개인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을까? 과연 왜 그럴까?
 
하는 의문입니다.
 
 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
유형1.과 유형4.에 대한
'제가' 생각하는 답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